몽골에서 국제영화제가 개최된다. (The UBpost, 2010년 9월 24일)
동양이 서양의 영화를 만나는 포럼과 영화제 (이하 EMWFFF로 지칭)가 몽골의 울란바타르에서 2010년 10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리게 된다. EMWFFF는 몽골의 예술위원회에 의해 개최되어지며, 아시아-유럽 재단의 아시아 - 유럽 문화 파트너십 전략 프로그램과 열린사회 기업인 예술 - 문화 네트워크 프로그램의 후원을 받게 된다. 영화 제작자들과 몽골, 아시아, 유럽, 중앙아시아 그리고 미국의 영화 산업 전문가들은 이 국가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아주 특별한 행사에 같이 참여를 하게 될 것이다. 외국 손님 패널은 울란바타르에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스크린영화와 몽골 영화제작자와 같이 일하며 현지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초대되었다. 동양이 서양의 영화를 만나는 포럼은 영화 상영과 토론, 질의응답 세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영화 산업과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는 몽골 영화 제작자들을 초점으로 하고 있다.
“2009년에 ACM은 현지 관객으로부터 호평을 받은 Mini Margaret Mead Documentary Film Festival 개최하였다. 동양이 서양을 만나는 영화제는 몽골인 청중들이 "M Club"과 ”Tengis 영화 극장“에서 최고의 영화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 고 몽골 Ts.Ariunaa 예술위원회의 전무이사가 말했다. “이 행사는 지역 영화 제작자와 학생들이 아시아와 유럽의 동료를 만날 기회를 갖고, 교육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라고 그녀가 덧붙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이강백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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