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스타 성룡의 몽골방문
(The UBpost, 2010년 10월 5일)
홍콩의 스타 Jackie Chan(성룡)이 일요일 몽골의“Chinggis Khaan” 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그는 많은 인도주의적 활동을 하면서 몽골로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했다.
가장 먼저, Jackie Chan은 the Joyful Care 기부 협회와 몽골 투자그룹이 주최한 이번 방문프로그램의 시작인 기자회견에 참석하였다. 그는 “저는 항상 몽골에 한번 와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기회가 닿질 않았죠. 많은 몽골사람들이 저를 좋아해주시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몽골분들을 만났을 때 정말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죠. 저도 몽골사람들이 정말 좋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the Central Sport’s Palace에서 그의 팬들을 만났고 그들과 함께 건강한 삶과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위해 Sukhbaatar Square로 달려갔다고 한다.
그날 오후, 그는 각종 공연과 경매가 있을 Jackie Chan 기부연회에 참석하였다. 그의 특별판 Hermes 스카프는 미국달러 $5,100 에 팔렸따. Jackie가 썼던 Cartier 펜은 $7,500에 낙찰되기도 하였다. 마지막으로, 친필싸인이 더해진 영화 <The Drunken Master> 시절때 찍은 흑백사진 한장은 $8,500에 팔렸다. 연회의 끝에 몽골사람들은 미화$100,000 와 홍콩달러$100,000를 개인적으로 기부함으로써 Jackie를 감동을 주기도 하였다.
Jackie는 10월 4일에 몽골 주 대표들을 만났고, Chinggis Khaand의 기념단지와 보육원을 방문했다. 그는 보육원의 있는 500명의 아이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이렇게, 그의 기부를 목적으로한 방문은 화요일에 끝이 났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김수인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