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 Zolzaya, 몽골의 여성으로서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다.
(The UBpost, 2010년 7월 20일)
2010년 7월 15일, 몽골의 여자 산악인인 D. Zolzaya는 대중매체인 몽골 뉴스 정보센터에 자신이 겪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에베레스트 산에서의 여정에 대해 얘기하였다.
그녀의 꿈은 2010년 7월 그녀가 에베레스트를 정복하였을 때 현실이 되었다. "제가 꼭지점에 올랐을때 저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만족감을 느꼈어요. 잠깐동안은 제가 에베레스트의 최고봉에 도달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었죠. 그리고 나서 저는 저의 조국 몽골의 국기를 자랑스럽게 높이 들어올리며 경의를 표하였죠." 그녀의 빠른 적응력, 지구력, 목표를 이루겠다는 강한 욕망, 그리고 산, 강, 자연에 대한 초연함을 인정하는 태도가 그녀를 에베레스트에 오른 몽골의 첫 여성으로 만들었으며, 현재 에베레스트 베이스 캠프에 인접한 Kala Patthar 정점 (5,364) 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세계 공동체는 지금 오직 프로선수들만이 에베레스트 정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고있다.
그녀는 에베레스트 산을 역사상 최고 빨리 올라간 15일이란 기록을 깨고 9일만에 제일 고된 길을 헤쳐나갔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Kimball Union Academy 허지윤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