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싱가폴에서 7개 종목에서 경쟁
(The UBpost, 2010년 8월 17일)
몽골의 젊은 선수들이 하계 유스 올림픽 “싱가폴 2010”에 참가하게 되었다. 유스 올림픽 경기 (YOG)는 8월 14일 거대한 개회식을 열었으며 이 개회식은 오후 8시 10분에 불꽃놀이 쇼를 선보이면서, 중국, 말레이시아, 그리고 인도에서 온 연기자들이 문화적 퍼포먼스 “Selamat Datang”을 보여주었다.
경기는 3,531명의 선수들로 그들은 204개국에서 온 연령대가 14살부터 18살까지 되고 184개의 패키지 메달을 포함한 26가지의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하는 국가마다 그 국가에 해당하는 선수들이 스테이지로 나와 국기를 보여주었고 몽골의 국기는 프리스타일 레슬링 선수인 E. Oyunbold가 들었다. 이번 몽골팀은 D.Anand (복싱 57kg ), O.Dolgoon (유도 66kg), G.Erdenebold ( 체조 ), D.Soyolsaikhan ( 체조 ), T.Enkhjargal ( 철인3종경기 ), Kh.Michidmaa ( 육상경기 ), G.Shijirbaatar ( 육상경기 ), G.Olziibadrakh ( 수영 ), E.Surennyam ( 수영 ), B.Battsetseg ( 프리스타일 레슬링 60kg) and E.Oyunbold ( 프리스타일 레슬링 100kg) 선수들로 구성되어있다.
경기의 첫번째 항목은 철인3종경기였으며 총 32명의 선수들이 이 항목에서 경쟁하였다. 몽골의 철인3종경기 선수인 T. Enkhjargal은 여자 철인3종경기 항목에서 28등을 하였다. 일본의 철인3종경기 선수 Yuka Sato는 이번 항목의 1등 자리를 싱가폴 올림픽에서 첫 금메달을 땀으로서 획득하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Kimball Union Academy 허지윤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