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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차오르고 있는 가정집들

물이 차오르고 있는 가정집들
(english.news.mn, 2010년 7월 17일)

  긴급복구 직원들은 엄청난 강우량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근무 중이다. 도시 비상사태 부서의 감독관인 Kh.Batbileg씨는 비록 UB의 강우량이 홍수 수준에 도달하지는 않았지만, 시민들로부터 많은 전화요청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집들에 물이 차오르고 있으며, 러시아 대사관의 북쪽 터널은 빗물로 가득 찼다. 긴급복구 직원들은 범람한 지역의 물들은 제거하기 위해 긴급하게 조치들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기상청은 앞으로 며칠 동안 더 많은 강우량을 예보하고 있다. 도시 비상사태 부서는 사람들에게 강 유역이나 홍수 제방 근처에 “게르(gers: 펠트로 만들어진 휴대용 천막으로 몽골의 주거 형태)”를 짓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자대학교 박연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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