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의사의 임신 촉진 치료에 상을 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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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생명공학 박사이자 연구자인 Baasansuren Budjav는 Hofburg Imperial 성에서 특별한 임신 촉진 치료에 대한 과학상을 12월 18일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수여받았다. Baasansuren Budjav 박사는 순록의 번식에 대한 조사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순록의 분비선을 이용하여 불임을 치료할 수 있는 처방에 대해 발견하였고 177쌍의 부부가 아이를 가질 수 있게 하였다.
몽골 과학 아카데미의 대표이기도 한 Baasankhuu Budjav의 수상은 20년 간 과학 발전을 위해 바친 그의 노고를 인정한 유럽 경제 조합과 소크라테스 위원회에 의해 결정되었다.
Baasankhuu Budjav는 과학상의 목표를 가지고 순록을 연구해왔으며, 수십 년간 몽골과 티베트인의 의약품에 쓰기 위하여 순록의 세포를 조사해왔다. 그는 비엔나에서 순록의 뿔과 몽골 전통의 버터를 결합한 부식요법이라는 제목의 발표를 했다.
Baasansuren Budjav는 수상이 결정되었을 때, ‘우리 몽골인들은 실제로 이 토지, 허브, 그리고 자연의 갖가지 동물들을 상대해왔으며, 오래 전부터 그것들로부터 이득을 받아 왔습니다. 유목민들의 지식은 과학자들이 토지를 심층적으로 연구하고 인류에게 이로운 것들을 찾아내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Baasansuren Budjav는 지난해에도 ‘인류를 위해 헌신하는 연구자’ 상을 받았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이솔이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