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은행이 몽골의 정책 개혁을 지지하다.
(The UBpost, 2010년 7월 2일)
미화 천이백만달러의 신용이 세계 은행의 실무자 회의에 승인되었으며 이는 무엇보다도 몽골의 빈민을 위한 사회 보호 시스템의 개선과 관리에 도움을 주게되었다.
몽골 다부문 기술 지원(MSTA) 프로젝트는 정책 제정에 대한 증력과 재정, 사회, 경제부문 규정을 만들기 위한 정부의 노력을 지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몽골은 세계 경제 위기(특히 구리를 포함한 탄광 가격 폭락의 결과로)에 큰 타격을 받았었다. 몽골의 예산이 구리 수익에 크게 의존하고 있음을 감안하면(광물 수익이 총 예산 수익의 1/3을 차지함과 동시에), 재정 쇼크는 매우 클 수 밖에 없었고, 결과, 2007년의 GDP 2.9%상승이 2009년에는 5.4% 하락으로 변화했다. 진짜 GDP는 2008년 8.9%에 이어 2009년에 1.6% 감소하였다.
몽골 정부는 필요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책을 수립하였고, 국제적 성장 파트너로부터 예산 지원과 기술 인력을 조달받았다.
“이번 위기를 통해 정책 개혁이 필요하다는게 확실해 졌습니다.- 특히 국가 최고 빈민을 탄광 수출에 따른 일반적 경기상승과 하락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조건의 정책이 말입니다.”라고 세계 은행 몽골 담당자 Arshad Sayed가 말했다. 그는 또한 “현재의 도전이 위기를 기회로 바꿀 것입니다. MSTA 프로젝트는 이를 달성 할 수 있는 능력을 쌓기 위한 수단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정책개혁은 적합한 재정 계획, 공공 투자에 대한 예산 진행과 계획, 관리을 향상시키며, 목표로 한 빈민 이익 개선을 포함하고 있다. 다른 주요 개혁은 은행 부문을 내년의 경제 활동 회복과 투자, 자본유입에 대비하는 것이다.
“MSTA는 몽골이 다가오는 광산 붐과 그 어떤 경기하락에도 성공적으로 견뎌낼 수 있도록 도와줄 것 입니다”라고 세계은행 납 경제학자이자 본 프로젝트의 기획팀 리더인 Rogier van den Brink가 말했다.
프로젝트는 2010년 7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4년동안 진행된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황효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