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에서 병(pot) 작품 전시회 열려
(The UBpost,. 2010년 7월 6일)
MCS 기업은 “Zamd Garay” 또는 “Sally out Forth”라 불리는 병 미술작품 대회를 개최하여 세간의 흥미를 모았다.
여기에는 총 23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60점이 넘는 작품을 출품하였다. 작품은 “Jalam Khar” 또는 “Sengur”라는 맥주 병을 이용한 것들이다.
기획자들은 작품을 공개적으로 전시하였고 이 특별한 전시회의 개회식은 “Sally out Forth”라는 이름으로, 2010년 6월 29일에 몽골 현대 미술 갤러리 이층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수많은 작품 중에는 떠돌아다니는 수도사, 자전거, 소 달구지, 가방과 바지 등의 작품이 있었다. 전시회는 2010년 7월 1일까지 시민에 공개되었으며, 마지막 날 대회 우승자가 발표되었다. 최우수작으로는 Odkhuu와 Ichindorj의 합작품인 “Badarchin”(떠돌아다니는 수도사)가 당선되었으며 상금으로 MNT1,500,000을 수여받았다.
Bat-Undar는 준우승을 했는데 그녀의 작품은 “Alt, Mongo, Ayan zam”(금, 은 그리고 여행)이었다. 그리고 그녀 역시 MNT1 백만을 수여받았다.
덧붙여, 이번 전시회와 대회는 MCS 기업과 현대 미술 갤러리의 주최하에 다시 기획 될 것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황효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