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광산 계약(model mining agreement)’ 논쟁 포럼 (english.news.mn, 2010년 6월 21일)
지난 주, 대통령 사무소는 대통령 엘베그도르지(Ts.Elbegdorj)의 제안으로 설치된 기관인 다보스 경제 포럼의 후원 아래에서 광물 분야의 적절한 개발에 관해 2일간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 회의에는 정부, 투자자, 시민 조합과 광물 분야의 전문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대표들은 문제의 해결 방안들에 대해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하고 제안했다. 그들은 개별 프로젝트에 초점을 두지 않고 모델 광산 투자 계약 개발과 광업 분야에서 몇 개의 그러한 계약에서 좋은 점과 나쁜 점에 대해 언급했다. 그런 사안들에 경험이 거의 없는, 몽골은 일반적으로 자신들의 지역상황에 적합하지 않은 다른 나라들의 유행에 따라 계약을 체결해왔다. 대부분의 경우 계약은 국가적 이익 보다는 투자자들에게 더 편파적임이 발견되었다. 회의는 몽골 광산 투자자들과 함께 모델 계약의 매개 변수를 식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세계 경제 포럼(WEF) 글로벌 산업 센터의 부국장, Alex Wong은 우선 모든 현존하는 계약들이 철저하게 분석되어야 할 것이am로 모델을 준비하는 작업은 18~24개월 정도의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박연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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