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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유도 선수들 IJF 리우데자네이루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 획득

몽골의 유도 선수들 IJF 리우데자네이루 그랜드슬램에서 동메달 획득
(The UBpost, 2010 5월 25일)

  몽골의 유도선수 S.Myaragchaa는 그랜드슬램 유도 토너먼트 66kg급에서 Niko Tapio(핀란드)와 Rok Draksic(슬로베니아)를 이기고 동메달을 얻었다.
2012 올림픽 예선전의 첫 번째 그랜드슬램은 2010년 5월 22일, 23일에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Maracanazinho 스포츠 홀에서 개최되었다.

IJF 리우데자네이루 그랜드슬램에 40개국 358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2016 리우 올림픽 게임을 위한 장소인 Maracanazinho 스포츠 홀은 진정한 브라질의 분위기에서 노래 부르고 소리쳤던 8천명의 사람들을 수용하였다. IJF 리우데자네이루 그랜드슬램은 승자들에게 US$ 1,50,000의 상금을 걸었다.

40개국 총 358명의 유도선수가 대회에 참가하였다.

세계 챔피언 Kh.Tsagaanbaatar(66kg), D.Tumurkhuleg(60kg), S.Myaragchaa(66kg), S.Nyam-Ochir(73kg), B.Temuulen(-100kg), D.Gankhuyag, B.Tuguldur(+100kg), M.Bundmaa(52kg)와 같은 유도선수가 대회에 참가했다.

66kg급 상위 랭킹이며 세계 챔피언인 Kh. Tsagaanbaatar는 Ivo dos Santos(호주), Alex Pombo Da Silva(브라질)를 이기고 5위를 차지했지만 Loic Korval(프랑스)에게 져서 메달을 놓쳤다. 러시아의 Alim Gadanov는 66kg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73kg급에서 S.Nyam-Ochir는 노르웨이의 Martin Thiblin와 네덜란드의 Dex Elmont에게 패해 5위를 차지했다. 일본의 Hiroyuki Akimoto는 금메달을 차지했고, 은메달은 Atilla Ungvari(헝가리)가 차지했다.

M.Bundmaa는 52kg급 첫 번째 경기에서 Nadia Bravo(아르헨티나)를 이겼지만, He Hongmei(중국)에게 패했다. Misato Nakamura(일본)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김지훈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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