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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gunjav의 전시회 열려

Chingunjav의 전시회 열려     
(The UB-post, 5월 28일) 

  특별 전시회의 개회식이 몽골 국립 박물관에서 5월 26일 열렸다. 몽골 국립 박물관과 몽골의 국가기록회,국가 연합이 Chingunjav의 300주년을 축하하는 것이다. 
Chingunjav이 사용하던 약 150점의 의복, 총, 검은 깃발, Manchu 군대의 갑옷, 화살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전시회의 주 목적은 몽골 사람들의 독립을 위해 젊음을 바쳐 싸운 Cingunjav에 대해 소개하는 것이다.
전시회는 6월 4일까지 박물관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게다가, 전시회의 주최자들은 Chingunjav의 고향인 Khuvsgul지방에서 7월 22일부터 28일까지 300주년을 기념한 작품 전시회를 다시 열 것이라고 말했다. 

Chingunjav (1710- 1757)은 몽골의1755 -1756 반란의 두 영웅 중에 한명이다. 그의 반란이 실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종종 중국을 당시 점령하고 있던 Manchu로부터의 몽골의 독립을 위해 투쟁한 투사라고 불려진다. 

Chingunjav은 Zasagt Khan 지방 또는 오늘날의 Khuvsgul 지방의 Burentogtokh sum의 Khotgoid’s Erdeneduuregch vangiin khoshuur의 Sangiin Dalai nuur 호수 근처에서 1710년에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Bandi는 khoshuu’s Zasag Noyon이었다. 1738년에, Chingunjav은 그의 아버지 뒤를 이었다. Chingunjav은 Manchu 군대에서 복무를 하고 결국 Zasagt Khan 지방의 장군의 부하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최양지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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