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이 MPs와 함께 극비에 국가 안보를 상의하다.
(english.news.mn, 2010년 6월 21일)
금요일에 열린 의회 회의는 대통령이 공개되지 않은 자리에서 MPs에 관해 이야기하고 의견들을 교환한 최초의 자리였다.
이 일은 몇몇 외국 부처들 및 의회 고용인이 국가 안보에 관련된 기밀 정보들을 외국에 넘겨주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중요성을 띤다.
기자들과 의회 미디어부서 직원들만 대통령으로부터 금요일부터 새 회기가 시작되기 전에 사퇴할 것을 요구받은 것은 아니다. MPs 관리자들과 의회 공무원들도 참가가 허락되지 않았다. 대통령 Elbegdorj만이 MPs가 있는 회의 홀에 있었고, 그 외에는 아무도 그 근처에도 갈 수 없었다.
특별 장치가 핸드폰들의 작동을 정지시켰고, 안전요원들의 수는 늘어났다.
회의가 끝날 무렵에는 회의 홀에는 거의 MPs가 남아 있지 않았고 나중에는 모두가 아무것도 기록하지 않는 것에 동의했다. 그러나, 군사와 국방에 관련된 몇몇 이슈들과 함께 미네랄 자원의 사용, 철도 정책, 외화 준비금, 물가 상승등 넓은 범위의 이슈들을 아우르는 논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박해선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