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T(몽골항공) 내일 다시 재개
(english.news.mn, 2010년 5월 26일)
MIAT는 기계정비직원들의 파업으로 인해 이틀간 중단되었던 국제 비행을 내일 정상적으로 재개하기로 하였다.
항공사 경영주는 현재 마케팅부서의 선두를 맡고 있는 Ts.Orkhon으로 교체 되었다. 기계 부서의 이사인 Yo. Enkhtur 역시 해고 되었다.
위기에 대해 합의를 거친 후 State property Committee의 우두머리인 D sugar과 운송, 건설과 도시 건설 장관인 Kh.Battulga는 대중매체에 전달했다. Sugar에 의하면 MIAT는 국제적 경로로 갈 수 있는 항공기는 3개밖에 안되지만 120명의 기계공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외국인 컨설턴트들은 그 일은 30 ~ 40 명이면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제 모든 94명의 파업자들은 해고될 것이고 기계 정비하는 인원은 국내 비행 당국이나 건설이나 도시 계획 부서에서 일하는 기계공으로 데려오게 되었다. 이들은 더 압축되어 효과적인 새 팀을 이룰 것이다. 몽골인이 아닌 사람도 상급 직책을 맡을 수 있다.
Enkhtur은 MIAT의 상급에 있는 직원의 친척들이 요구되어지는 기술이 없는 데도 고용되었으며 이것은 Beijing에서 일어난 일을 포함해서 여러 문제점을 일으켰다고 고발했다.
“저는 이것에 대해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가 유죄인 사람을 조사하고 벌해야 하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라고 Sugar가 말했다.
KH.Battulga는 정부가 Governing Board를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 기계 정비 직원은 항공사를 협박하여 양보를 요구했다. 그는 “ 다합쳐 1140명의 승객들이 비행을 할 수 없었고 MIAT는 3억 8천만 MNT(몽골화폐)를 손해봤다.” 라고 말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형나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