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 모든 학교에서 표준화
(english.news.mn, 2010년 5월 17일)
다가오는 새 학기에는 전국 모든 중등교육과정에서부터 같은 교과서를 사용할 예정이다. 정부는 시중에 많이 나와 있는 교과서에 대한 질과 내용에 대한 계속되는 비난으로 위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 신종플루로 인해 학교들이 문을 닫았을 때, 강의가 텔레비전으로 진행되었는데, 이때 학교 간 여러 교과서들의 다양성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다.
교육부의 중등교육부 직원인 G.Batbaatar씨는 장관이 이번 가을부터 모든 중학교에서 공통된 교과서를 사용하라는 명령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는 또한 학기 중간에 다른 학교로 전학 가게 되는 학생이 다른 새 책을 사지 않아도 되게 도움이 될 것이다. 교과서는 전문가가 쓸 것이며 저작권은 정부에 있다.
1~3학년이 쓸 교과서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며 4학년은 40 퍼센트를 제공받으며 그 위 학년은 60퍼센트를 제공받게 된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형나연 님과
대원외고 이종훈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