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Baganuur에 나무를 심다
(The UBpost, 2010년 5월 7일)
200명이 넘는 대한항공 직원들은 이번주에 Ulaanbaatar의 Baganuur지역에 수천 그루의 나무를 가져왔다. 2004년 대한항공은 아시아 전역에 걸친 황사의 원인으로 꼽히는 사막화를 막기 위한 글로벌 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대한항공은 매년 신입 직원들과 대한민국의 대학생들을 ‘대한항공 숲’이라고 불리는 지역에 나무를 심기위해 파견한다. 2004년 처음에 심어진 나무들은 지금 2m도 넘게 자라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박소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