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이라마, 강연 수익 몽골 암전문병원에 보내다 (english.news.mn, 2010년 5월 14일)
달라이라마는 오늘 인디아나, Bloomington에 있는 Tibetan Mongolian Buddhist Cultural Center에서 이틀간의 종교 교리를 시작했다. 그리고 금요일에 그는 Indianapolis에 있는 Conseco Fieldhouse에서 강연을 하기로 되어있다. 이곳은 더 많은 청중들이 들을 수 있도록 맞춰져있고 달라이라마는 고난의 기간을 헤쳐나갈 수 있는 열정과 지혜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Blomington 교리 강연 티켓이 다 팔렸지만 Fieldhouse 의 강연 티켓은 아직 판매 중이다. 수익금은 지역 빈곤층을 위한 프로그램과 몽골의 어린이 암 전문 병원에 보내질 예정이다.
인디아나는 달라이 라마의 형이자 문화센터설립자인 Thubten J. Norbu이 2008년 9월 죽은 후 그의 첫 번째 여행이다. 독실한 불교신자가 육체의 죽음을 재탄생 전의 잠깐 중지한 것으로 본 것처럼, 문화 센터 직원들은 달라이라마의 복귀가 Bloomington 센터가 달라이 라마의 형의 사망에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는 신호라고 말했다.
Donald Mitchell은 Purdue에서 철학을 전공한 교수인데 달라이 라마의 설교를 여러 가지 경우에서 들은 분이다. 이분은 노벨 수상자는 오늘의 문제점들을 연설 할 때 달라이라마의 불교적 전통을 예로 가져와 사용한다고 말했다. Mitchell은 달라이라마가 유머 감각이 넘치기 때문에 상처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카리스마가 넘치고, 매혹적이고, 재밌고 아주 친절하며 예의바르고 여러 가지 좋은 점이 많은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