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NGO 포럼, UN 인권위원회에 보고서 제출
(english.news.mn, 2010년 4월 21일)
UN 인권위원회는 올해 11월 23일에 몽골의 인권에 대한 전반적이고 정기적인 보고(UPR)를 받을 예정이다.
몽골 NGO포럼은 임무를 맡고 인권 유린 문제에 대해 폭로하고, 보고서를 제출하면서 UPR 과정에 영향을 미칠 기회를 가졌다. 몽골에 있는 NGO는 현지의 인권문제를 해결하는 UN인권위원회의 UPR이라는 새롭고 독특한 인권 장비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도록 특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인권과 인류의 발전을 위한 아시아 포럼인 포럼아시아와 인권 계발 센터와 국제 지구 NGO에서는 2010년 1월 Ulaanbaatar에서 UPR에 대한 Universal 몽골 NGO 워크샵를 창설했다. 그 현장에서 몽골 NGO포럼이 시작되었다. 이 포럼에서 작업하는 단체들은 그들의 계획을 들고 나와서 하나의 공통된 제안과 여섯 개의 각자 다른 제안을 내기로 했다. 이러한 제안서들은 UN 인권 위원회로 4월 19일에 보내졌다.
- 공통된 제안으로는 “몽골의 인권 문제 해결”;
- 인권 위반(2008년 7월 1일 동안 발생 사건)
- 투표권의 사용
- 몽골에 있는 인구 거래 조사
- 이민자와 난민 문제;
- 소수의 권리;
- 환경과 광업의 성취
- 몽골의 인권 수행 상황
NGO 포럼의 제안은 몽골 정부가 자체 보고를 UPR과정에 따라 준비하여서 UN 인권위원회에 전달되었다. NGO 포럼의 제안서 프로젝트는 인권과 Open society forum에 대해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장학프로그램에 의해서 공동으로 구성되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형나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