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은행, ADB 무역금융원활화 프로그램을 신청하다.
(The UBpost, 2010년 3월 26일)
3월 24일, 네 개 주요 몽골은행의 고위인사들이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함께 주요 무역금융협정을 맺었으며, 이는 몽골 내 회사들이 국제 무역을 지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협정은 ADB의 무역금융원활화 프로그램(TFFP) 아래 Golomt , Khan Bank, Trade and Development Bank of Mongolia and XacBank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대부분의 성장규모가 큰 회사들은 자사 경영에 필수적인 핵심 상품이나 최종 상품을 수입 또는 수출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와같은 지속적인 요구로 인해, ADB는 2004년 TFFP를 시작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대출과 지급보증을 제공하는 데, 국제 은행과 ADB의 개발 일원 국가의 은행을 통하거나 협력하며, 국제 무역 거래를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금융은 국제무역 확장에 필수불가결한 요소입니다. 만약 지역은행이 무역금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다면, 회사는 무역을 통해 사업을 확장할 수 있고, 이는 전체적인 경제 발전에 기여하게 됩니다.”라고 ADB 민간부문운영부서의 단체장인 Philip Erquiaga이 언급했다. “경제발전은 또한 일자리를 늘리고 개인에게 더 높은 수입을 가져다주어 가난을 줄이는 데 기여합니다.”
무역 회사들이 매우 필요로 하는 금융을 제공하는 것 뿐만 아니라, TFFP는 몽골 내 은행과 회사가 아시아와 그 외 지역의 거래사와 접촉하는 데 있어 교두보 역할도 수행하게된다. 이는 정보교류와 관계성립을 흥사시켜 장기적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인다.
“무역 금융에의 접근성이 높아지면 해외수출을 담당하는 몽골의 많은 자원회사에 도움이 되며, 제조사업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ADB 몽골지사장인 Adrian Ruthenberg가 밝혔다. 그는 또한 “TFFP가 몽골과 주변국 사이의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됨 역시 중요한 사실이다”라고 언급했다.
몽골은 러시아 연방과 중국에 국경을 접하고 있다. 그러나 몽골은 중앙아시아지역경제연합(CAREC) 프로그램을 통해 중앙아시아와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그 외 아시아지역과는 남북아시아국가지역포럼(ARF)과 다른 기관을 통해 접촉하고 있다.
2009년, TFFP의 1천만 달러는 무역거래에서 1천9백만 달러의 가치를 제공하였고, 이는 2008년 수치의 300퍼센트 이상이다. 민간부문금융을 끌어들이는 방법을 통해, 매년 포트폴리오를 연장할 수 있기 때문에, 프로그램은 무역금융에서 2013년까지 1억5천만 달러를 만들어 낼 수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황효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