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타르 문화진흥원

러시아 연료비 개선방안 검토

(http://english.news.mn/content/132927.shtml   )

몽골의 광산부장관과 그와 관련된 국가기관 공무원들이 매달 변동을 거듭하는 수입연료비 문제 제기를 위해 러시아에 방문했다.

러시아를 방문한 공무원들은 러시아&로세네프 에너지부서 책임담당 공무원들을 접견했다.

러시아정부는 지난 4개월간 수출관세를 40% 감세하는 방안을 채택했지만 몽골에 대한 수출연료 관세는 계속해서 인상 되왔다.

Central Bof Russia에서 발표한 통계를 기본으로 한 평가는 로세네프가 몽골로 수출한 연료값이 300달러(미국기준) 정도 다른나라 보다 높을 걸로 나타났다.

따라서 러시아를 방문한 공무원들은 빈번한 연료값 인상에 대한 의문을 제기했다.

몽골 공무원들은 첫번째로, 로세네프 수출연료공급가가 러시아 수출세와 시장가격에 왜 부합하지 않는 지에 대한 해명을 요구했다.

둘째로, 몽골 공무원들은 공급연료구매에 대한 조약 개선과 조약에 일치하는 최소 6개월 간의 안정된 연료값에 대한 재협상 방안을 모색했다.

몽골 공무원의 세번째 요구는 몽골의 오일정제프로그램을 위한 원유 2만톤의 구매 가능성 확인 여부이다.

러시아 공무원들은 요청을 받아 들였고 몽골의 개선된 제안에 대한 응답을 약속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건국대학교 군휴학생 최현석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