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몽골에서의 한국의 해
(The UBpost, 2010년 3월 30일)
“2010 Korea's year in Mongolia"라는 이름의 특별 조인트 콘서트가 2010년 3월 26일 문화 센트럴 궁에서 몽골과 한국의 20주년 외교 관계를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두 나라의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그 콘서트에서 공연을 했으며 국가민요의 아티스트들(몽골 국립 연주단)과 댄스 합동단의 아티스트들이 몽골 국가 노래를 콘서트에서 부르면서
콘서트를 시작하였다. ""Khosogton"이라는 락 밴드와 국가 민요 가수들, 그리고 댄스 합동단 S.Erdenetsetseg 과 N.Amgalan이 그곳에 참여하였다.
한국의 많은 아티스트들 또한 그 행사에 참여하였고, 한국의 국악 보컬단인 "WHOOL" 또한 그 콘서트에서 공연하였다.
그 콘서트는 한국의 여성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덧붙이자면 그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서울 뮤직 어워드의 상을 탄 그룹이다.
공연 기획자들은 "2011년 한국에서의 몽골의 해"라는 공연을 계획중에 있다고 한다.
한국과 몽골은 1990년 3월 이후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지속적으로 교류를 하며 깊은 관계를 유지해 왔다. 서로의 이러한 관계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 사회적 그리고 문화적인 관계에서의 급속도의 발전 부양화를 이루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김남정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