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lalt 광장이 독립 광장으로 명칭이 변경되다. (en.news.mn, 2010년 3월 7일)
울란바타르 시의회는 어제 G. Munkhbayer 시장이 제안한 Chingeltei區 Chandmani 센터 앞에 위치한 Yalalt 광장을 독립광장으로 명칭 변경하는 것을 승인하였다. 시장은 "모든 국가의 수도에는 독립광장이 있다. 울란바타르는 이제 국가 독립 혁명의 100 주년, 그리고 인민 혁명의 90주년에 독립광장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현재 Chandmani 센터가 있는 자리는 1778년 울란바타르가 세워진 곳이다. 또한 자유와 독립을 위해 항거했던 사람들이 모였던 주요 장소이기도 하여 자유와 민주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지고 있다. 내년 울란바타르시 기념일이 되기 전까지 5억 투구륵(몽골화폐단위)이 광장을 꾸미는데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