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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도(일본 사무라이의 도덕 체계)

부시도(일본 사무라이의 도덕 체계)
(The UBpost, 2010 3월 12일)

  일본에 갈 때마다 나는 그들의 근면함에 감명을 받는다. 나는 일본국민들의 근면하고 성실한 자질을 존경한다.

  모든 외국인들은 일본 국민들이 그들 스스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이해하고 찾아내는 것에 호기심을 갖고 있다. 이 나라는 삶의 환경이 완벽하고 수년간의 경제적 발전뿐만 아니라 경제적인 감소 속에서 발전되고 있다. 사회주의 시간에 언급했던 것처럼 “자본주의는 부패하고 있지만, 평판은 매우 좋다.”
그들은 뛰어난 지능과 영리함으로 그들의 사회 기반 시설, 공기, 물, 도로, 물 공급 시스템, 순환 시스템,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인 도쿄에서 오염되지 않은 공기 이러한 실재하는 것들을 만들고 설계해 왔다. 만약 이러한 모든 것들을 쏟아 엎는다면, 당신은 그들에게서 어떠한 실수나 결함을 발견 할 수 없다. 모든 것들은 완벽히 일본화 되어 있다.

일본은 다른 어떤 국가의 업적 중에서 가장 눈부신 업적을 낸 본보기이며, 재료의 질, 국민들에 의해 소비되는 지능적인 제품 그리고 그들의 생활 여건은 모두 개인의 정신에 의해 결정되어진다.
당신이 구성원인 어느 사회 시간이든, 모든 일본인들은 그들이 시작한 어떠한 일이라도 완벽히 끝내야 한다는 의무감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당신이 방문한 어느 곳에서도 당신은 완전히 그의 일에 집중하지 않거나 그가 현재 하고 있는 일보다 다른 것을 더 중시하려고 하는 사람만을 보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 나라의 사회적 삶을 형성하는 본질적인 정신과 근본적인 마음을 “부시도”라도 부른다. 이것은 사무라이에서 유래된 행동 코드이며, 이것은 1868년까지 8세기이상동안 지켜져 온 것이다. 부시도의 철학과 정신은 사무라이처럼 사라지지 않고 아직도 살아있다. 대신에 것의 개념과 내용은 더 풍부해졌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본인들에게 국가의 힘과 에너지의 원천으로서 마치 일본인이 존재하는 한 그 정신은 사라지지 않듯이 그들의 피 속 모든 곳에 존재한다. 이 철학은 오늘날의 철학과 일본인의 신념과 인간관계의 기초로 사용되고 더욱이 그것은 가족의 삶, 옷, 일, 윤리, 최소한도로 사는 능력, 심지어 레져와 휴일의 운동까지 모든 삶의 영역에서 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일본인은 실재적이고 지능적인 세상이 밀접히 관련된 고대 시대로부터 이해하고, 만약 그들이 따로 떨어지거나 불균형이 된다면, 그때 그들은 서로 따르거나 보안하지 못할 것이다. 그들은 생계를 꾸려나가기 위해서 경험을 쌓는 동안 그들의 지적인 마음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믿는다. 부시(Bushi)는 “전사”를 의미하고 종합적으로 전사가 그의 삶은 사는 방법, 철학을 의미한다.

  일본에서 오랜 기간 살아온 외국남성들이 말하길 큰 사업에서 성공하기 위한 일본남성들의 원리 신조가 부시도이다. 상관은 개인적으로 그의 행동의 모든 것에 책임을 지고, 개방되고 진실 되고 동등한 방법으로 사람을 대하고, 그의 권위와 명성을 존중하고 어떠한 제한 없이 장점을 동기화하는 것이 경영 관리직의 임원의 원칙이다.

  예전 사무라이 시대에서 일본인들은 왕을 부시도 정신으로 섬겼지만 오늘날의 부시도는 그들의 고객을 섬기는 것으로 달라졌다.
최근 도요타 사장 A.Toyoda는 최근 리콜사태와 관련된 미국 회의에서 일본의 부시도 만트라를 설명했다. 일본인에게서 모두 관찰되고 받아들여진 윤리나 행동강령은 겸손하게 행동하기위한, 다른 사람의 이목을 끌지 않기 위한, 그의 기술을 자랑하지 않기 위한, 그가 얻은 성과를 즐기지 않고 다른 사람의 성과를 존중하기 위한 사무라이 정신에서 유래되었다. 한 인기 있는 맥주 광고에서 “진정한 남자는 항상 조용하다. 살로로” 라고 표현했다. 만약 우리가 일본인의 정신을 이해하고 느끼고 존중할 수 있다면, 우리는 가능한 방법으로 일본과의 협력을 유지하고 증진시킬 수 있다. 만약 우리, 좀 더 용감하고 유명한 몽골인들이 단순하고 이해할만한 방법으로 “부시도”를 우리만의 것으로 승화할 수 있다면, 그러면 그것은 우리의 발전과 앞날의 성과를 상당히 도울 수 있을 것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김지훈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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