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광의 석탄운송에는 철도가 해결책.
(UB-Mongolia, 2009년 12월 2일)
어제 Energy Resource, MCS, Petrovis and Shunkhlai companies가 기자회견에서 Ukhaa Khudag 탄광과 요즘 회자되고 있는 Ukhaa hudag-Gashuun suhait port간 철도 건설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Energy Resource의 총무이사인 G.Battsengel는 Ukhaa hudag 광산계획이 1년 전 본사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이로인해 850개 이상의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MNT 2천억이 주 예산에 집중되었다.
또한 “우리의 목표는 우량 석탄을 세계시장으로 수출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자들이 철도건설이 자연보호에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국가안전보장회의의 허가가 필요하지 않냐고 물었을 때, Petrovis Company 회장 L.Oyungerel가 대답하길,
“Ukhaa hudag 탄광은 전적으로 몽골정부의 투자를 받고 있다. 우리 사업 역시 외국 자본 유입과 같은 환영을 받고 싶다. 이는 자연에 해를 끼치지 않는다. 탄광에는 6백만 톤 이상의 석탄이 매장되어 있다. 이를 문제없이 운송하기 위한 유일한 수단이 철도이다. Zamiin Uud port에 철도를 놓는 것이 환경보호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다면 Gashuu suhait에서도 마찬가지라고 본다.”
또한 본사는 석탄 수출의 목표국으로 일본, 한국, 인도, 중국을 아우르고 있다고 전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황효주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