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총리 - 교육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다.
(The UBpost, 2009년 11월 20일)
S.Batbold 몽골 총리는 몽골 과학기술대학 교육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과 지난 11월 16일에 만남을 가졌다. 사회정책, 교육, 문화 와 과학 의회위원회의 대표 D.Oyunkhorol와 교육, 문화 과학 장관인 Yo.Otgonbayar, 그리고 Ch.Khurelbaatar까지 함께 이 만남에 참여했다. 이들은 몽골의 미래 프로젝트 “A development for human, human for development”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다.
몽골총리는 앞으로 세계화 속에서 몽골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교육의 질 개선을 강조했고 또한 미취학 아동의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들어내었다. 그는 미취학 아동들의 교육 개선을 위해선 정부의 적극적인 도움과 개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교육, 문화와 과학부는 어떻게 하면 캐나다처럼 유치원이 좋은 환경을 가짐과 동시에 낮은 비용으로 건설이 되는지 조사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몽골총리는 이 뿐만이 아니라 몽골이 교육에 대한 탄탄한 원칙들을 만들어 Cambridge Standard 처럼 몽골의 것을 만들어 경쟁력을 높일 것을 강조했다.
“직업교육과 훈련시설들은 광산업 분야 일꾼들을 육성하는데 관심 가져야 할 것입니다. 몽골 정부는 이러한 직업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는 사람들을 적극적으로 도와 줄 것입니다. 또한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재 40개의 공립 대학교를 통합할 것입니다.” 라고 Batbold는 말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오누리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