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마추어 영화제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몽골
(The UBpost, 2009년 11월 17일)
국제 아마추어 영화제(FISH EYE)가 11월 11일부터 15일에 걸쳐서 한국 춘천에서 개최된다. 몽골, 러시아, 일본 그리고 한국 등의 국가의 아마추어들이 이 영화제에 참석했다. 이번 영화제에는 자연, 여행, 나의 가족, 나의 도시를 주제로 한 영화, 애니메이션, 컴퓨터 그래픽이 작품으로 출품되었다. 그 중 몽골이 ‘자연’과 ‘영화’ 부문에서 수상을 하였다.
1. 몽골 예술가 Ts.Galkhuu는 ‘자연’부문에서 “Let's love the Earth"라는 타이틀을 가진 작품으로 수상을 했다.
2. ‘여행’부문에서는 일본인 Hiroshi Arimura가 “White Scenery"라는 작품으로 수상을 했다.
3. 러시아 예술가 Efrida Nevzorova가 ‘나의 가족’ 부문에서 "Girl Friend“ 작품을 선택받았다.
4. 한국인 문창윤씨는 ‘나의 도시’부문에서 “Pimatgol"작품으로 수상했다.
5. D.Tsogbadral, B.Bolor, B.Temuujin, Monkhtor, Davaa 등의 몽골사람들의 협력작인 “Realize" 작품이 수상했다.
6. 한국인 아마추어가 ‘컴퓨터 그래픽’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마찬가지로 D.Tsogbadral, B.Bolor, B.Temuujin, Monkhtor and Davaa 이들이 함께한 협력작 “Realize"는 이번 영화제에서 그랑프리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덧붙여, 국제아마추어
영화제는 내년 러시아의 the bank of Baikal Lake에서 열릴 것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류혜준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