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신종플루 퇴치를 도와
(Montsame news, 2009년 11월 20일)
월드비전은 A/H1N1바이러스 확산에 대항하기 위한 50만 USD의 예방 계획을 실시할 것이다. 이 뉴스는 금요일, 월드비전의 Alex Snary가 몽골의 부총리인 M.Enkhbold와의 회의 중에 발표하였다.
이 계획이 실현되는 데는 월드비전의 지난 주 실행된 조사에 의해 결정되었다. 이 계획에 의거하여, "Family to family"의 원리에 따라서 감염되기 쉬운 집단인 임산부나 결핵, 폐 질환을 가지는 사람들과 도시와 각 지방의 아이들에게는 고열량의 식이요법이 시행될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에게는 보건소를 통해서 음식이 배분될 것이다.
3개월 안으로 12,000명의 아이들이 영양보조를 받을것이라고 예측된다. 추가적으로 그 기관은 사람들에게 석탄연료, 핸드겔, 따뜻한 옷 등을 기부할 계획이며, 병원들은 생필품들 또한 지급할 예정이다.
몽골의 부총리 M.Enkhbold는 Snary에게 몽골에서의 신종플루에 관하여 설명하였으며, 그것을 예방하고 치료하는것을 목표로 삼고 World Vision에게 백신을 살 기회를 고려해 달라고 요청했다. Snary는 바이러스에 대한 정부의 조치는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김은솜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