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RD가 몽골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시작했다.
(The UBpost, 2009년 11월 13일)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은 11월 9일 몽골리아에 대한 새로운 전략을 채택했다. 그 전략은 몽골 경제를 장기적으로 도울 은행의 책임을 강화하는 것이다.
새로운 전략은 앞으로 3년간 은행의 몽골 네에서의 활동을 위해 새로운 우선순위를 개발했다.
이 새로운 전략은 몽골에서 가격과 무역자유화, 재산의 사유화와 같은 수많은 구조개혁을 통해 달성한 성장을 인정하고 새로운 전략은 몽골 경제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 변화에 따르는 기업체 구조조정, 경쟁정책, 은행을 통한 자금 조달, 비은행권 금융기관과 사회간접자본의 개혁과 같은 도전들의 윤곽을 그린다."
다양화를 촉진하기 위해서 몽골 경제의, EBRD는 크레디트라인을 확장하고 선별된 농기업, 캐시미어/의류, 모직, 그리고 관광과 부동산에 주식투자를 제공함으로써 사기업들의 발전을 도울 것이다.
EBRD는 또한 공동투자 설비와 주식 투자뿐만 아니라 중소규모 기업들의 자금융자를 위한 새로운 크레디트라인을 제공함으로써 금융 분야와의 연계성을 높일 계획이다.
EBRD는 또한 소액 금융, 리스, 보험과 연금 기관과 같은 비은행권 금융기관들의 발전을 지원할 것이다. 은행은 몽골의 전략적 중요성을 차지하고 있는 자연자원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그리고 몽골의 사회간접자본, 에너지효율, 그리고 재생 가능한 에너지 프로젝트를 지원할 것이다.
EBRD는 몽골의 기업지배구조, 금융 분야와 탄광산업, 그리고 투자자 그룹과의 관계 등에 안건에 대한 정책 협의를 계속할 것이다.
2006년 EBRD가 몽골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래로 이 은행은 125,000,000유로를 28개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몽골 경제의 다양한 분야와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총액은 337,000,000유로에 육박한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이세은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