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작을 위해 뭉친 한국과 몽골인!
(The UBpost, 2009년 11월 24일)
'AK Films' 스튜디오의 예술가들이 “행복한 삶의 추구”라는 새로운 연화를 만들었다.
실제 이야기인 한국에 있는 이주 몽골인 노동자들과 학생들의 삶이 영화 속에 담겨질 것이다.
이 100분짜리 영화의 스토리는 예술문화대학의 학생인 Sh.Ravdandorj이 썼다. 영화는 몽골의 Ovorkhangai 3개월, 한국에서 2년동안 촬영했다. 또한 이 영화는 한국의 몽골인들의 기부에 의해서 만들 수 있었고, 몽골리안 보이 밴드 Nuluu가 음악을 담당해주었다.
영화제작자 N.Lkhagvadorj 는 “이 영화는 우리 스튜디오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사실, 이 영화는 보다 일찍 개봉되었어야 하지만, 심히 주의를 기울이다 보니 연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개봉을 미루어야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 그는 Ulaanbaatar가 아닌, Bayankhongor 주에서 영화 개봉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에 살고 있는 몽골인들이 이 영화를 보길 기대해본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김태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