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확산 (Montsame news, 2009년 11월 12일)
몽골의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수는 목요일 오전 10시까지 15명인 것으로 집계되었다. A/H1N1 바이러스에 감염 환자의 수는 962명으로 증가하였고, 그 중 741명은 울란바타르, 221명은 지방에서 발병하였다고 언론과 보건정보부가 발표하였다.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Arkhangai지방에서는 10건이 등록되었고 Bayankhongor에서는 3건, Bulgan에서는 7건, Gobisumber에서는 16건, Darkhan-Uul에서는 23건, Dornogobi에서는 26건, Dornod에서는 14건, Zavkhan에서는 3건, Orkhon에서는 15건, Ovorkhangai에서는 27건, Omnogobi에서는 2건, Sukhbaatar에서는 1건, Selenge에서는 20건, Tov에서는 11건, Uvs에서는 12건, Khovd에서는 19건, Khovsgol에서는 1건, 그리고 Khentii에서는 11건이 등록되었다. Bayan-Olgii와 Dundgobi, Gobi-Altai지역의 감염 건수는 아직 등록되지 않았다. 보건부는 목요일까지 21,036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김은솜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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