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의 체코의 독립기념일
(The UBpost, 2009년 11월 17일)
올해 11월 17일은 체코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이라 불리는 날이다. 체코 대사관에서는 이 날을 체코민주주의의 20주년을 기념하였다.
체코 대사관은 Velvet 혁명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와 사진전시를 보일 행사를 조직하였다. 그곳에는 체코정부에 대항하는 학생들의 사진이 20여장 전시되어있다.
11월 17에는 체코학생들이 프라하에서 시내에서 시위를 했다. 그 극적인 전체주의에서 민주주의로의 체제변환은 Velvet 혁명이라고 불리었다. 이는 이시위의 감정성과 비폭력성에 의해 지어진 것이다.
그래서 20년이 흘러 체코는 자유를 생생하고 특별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체코대사관의 영사인 Dita Taborska 씨는 “우리가 몽골 손님들을 Velvet 혁명의 몇몇 주요 문화적 사건들을 생각하게 해주는 것들을 보여줘서 기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작가인 그의 콜라주와 특별한 Velvet 혁명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는 1989년 프라하의 Old Town Hall에 전시되어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이세은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