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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늄 탄광 분야의 제제


우라늄 탄광 분야의 제제
(World Nuclear News, 2009년 10월 4일)

  1990년대 중반부터 몇 년간 몽골에서 외국기업의 우라늄 채굴에 대해서는 어떤 국가적 정치나 규제가 존재하지 않았다. 하지만 지난 몇 년간, 정부는 광산업 전 분야에 대한 실질적 규제를 정하기 시작했고, 올해에 와서 몽골 원자에너지 에이전시 규제 하에 우라늄과 원자사업의 공평성을 가져다줄 목적으로 MonAtom을 설립하였다. 

  국제 원자에너지 에이전시의 회의 이후 7월 중순, 의회는 우라늄탄광에 대한 규제와 지역의 우라늄에 대한 소유권의 정도를 결정하는 원자에너지 법을 통과시켰다. 정부는 Dornod Uran을 설정하였고, 몽골의 Dornod와 Mardai근처에서의 우라늄 채굴을 성장시킬 목적으로 “MonAtom”과 러시아의 “ARMZ” 협력을 추진하였다. 일본기업인 Marubeni도 이후 협조할 예정이다.

  러시아는 이 개발의 Priargunsky 운영에 대한 위치적 접근성과 ‘독립적 인프라’ 구축 가능성 때문에 특별히 흥미를 가지고 있다. 적어도 8월 중순까지 캐나다 기반의 Khan Resources(칸 자원)는 Dronod 프로젝트의 69% 주식을 소유하고 있었으며, 그중 58%가 Central Asian Uranium(CAUC, 중앙 아시아 우라늄)였다. 몽골에서 유일하게 우라늄 광산업에 대한 자격증을 소유한 CAUC의 주식은 MonAtom과 ARAZ이 각각 21%씩 소유하고 있다.

  2009년 3월 가능성에 대한 연구에서는 프로젝트가 안전하다고 발표하였다. 프로젝트는 20,340톤의 예상되는 자원을 포함하여 24,780톤의 제시된 자원을 바탕으로 한다. 2012년부터 15년이 넘는 기간동안의 연간 생산량이 1,150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핵에너지에이전시는 MonAtom과 ARMZ 합병기업은 연간 2000톤정도의 생산을 가져다줄 프로젝트를 발달할 거라고 말했다. Khan이 정부와의 투자협약에 따라 그 소유권이 박탈될지는 아직 불확실하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서은경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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