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S.Bayar 총리 사임
(The UBpost, 2009년 10월 27일)
몽골 공산당(Mongolian People's Revolutinary Party, MPRP)의 최고 통치자인, 국무총리, S.Bayar가 건강의 사유로 인하여 사임할 것을 몽골공산당 회의에서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회의는 그의 요구를 수락했으며 아마 다음 회의때 다음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일간신문은 Bayer의 결정이 연립내각의 정치적 안정성을 흔들지도 모른다고 보도했다. 최고 집행 조직체의 리더로서 그 역할을 수행할 사람은 연합당인 민주당(Democratic Party)의 자문을 통해 몽골공산당으로부터 지명될 것이다. 최근 S.Bayer 국무총리는 각각의 연합당으로부터 선출된 두 명의 대리인을 두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S.Bayer 국무총리는 의료진료를 위해 외국으로 몇 번이나 나간 전례가 있다. 그의 내각단원인 보건부 장관 S.Lambaa은 지난주 언론기자들과의 인터뷰에서 Bayer의 건강상태에 대해 정상(normal)이라고 말했으며 현재는 울란바타르에 있는 센트럴 호텔 #2는 Bayer가 필요한 의학진료를 받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는 어떠한 자세한 정보도 얻을 수 없었으며, 일찍이 그는 C형간염으로 인해 간에 이상이 있다는 진단을 했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류혜준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