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유로머니 회의에서의 조심스러운 낙관론
(Mongolia web news, 2009년 9월 11일)
9월 8일 Government House에서 유로머니에 의해 개최된 4회 몽골투자포럼에서 경감과 조심스러운 낙관주의적 태도가 드러났다. 이것은 9월 8일에 몽골 의회가 Oyu Toloi 협약 승인을 위한 모든 장애요소를 제거한 이후에 처음으로 투자가들이 모인 행사였다.
M.Enkhbold 부총리는 그의 기조연설에서 외자의 직접적 투자는 몽골이 “넓은 세계로의 새로운 문을 여는것”을 도와주며, 투자자들에게 “몽골 경제의 잠재력은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FIFTA 전 의장 B.Ganzorig는 더 많은 투자를 기대하며 정부가 몽골이 “보다 경쟁력있고 비즈니스 친화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측정할 수 있는 요소들의 리스트를 만들었다. 광물에너지 장관인 D.Zorigt는 그 회의가 “경기 침체를 벗어나는 단계”일 뿐만 아니라 “몽골에서 세계적 경기침체를 실제적으로 접근”하는데 이용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5명의 위원단의 첫 번째 논의사항은 몽골의 경제 상황이었다. Eurasia Capital의 CEO인 Mr.Alisher Ali Djumanoy는 세계경기침체와 Oyu Tolgoi 협약의 연기가 상황을 “절망적”으로 만들고 있지만, 최근의 개발이 성장은 고무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테스트는 투자로 인한 그 유동자산을 올바르게 처리하는 지를 보고 결정될 것이다.
Khan 은행의 CEO인 Mr. J.Peter Morrow는 몽골의 경제 시스템은 국제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지 않아왔었다.; 경제 시스템에 영향을 준 것은 치솟는 인플레이션과 불경기를 초래하는 국내 회계와 금융 정책의 실패였다. Oyu Toloi 협약을 “몽골의 자극 정책”이라고 칭하며, 그는 OT협약은 시간은 걸릴 테지만 그것은 전체 경제가 다시 살아나는 동안에 미국에 아무 자금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몽골 국제 공무집행부와 산업부의 의장 Mr. S.Demberel은 경제를 알기에 “숫자는 바보같은 도구다”라고 말하며 경제 발전을 위한 열정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거의 본능적으로 살아남을 뿐이다.”라고 하며 정부는 민영 부분에 자유를 부여하며 거시경제를 “더 과감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말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서은경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