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장관회의에 참석한 Yo.Otogonbayar 장관
(Montsame news, 2009년 10월 8일)
교육,문화,과학부 장관인 Yo.Otogonbayar를 중심으로 구성된 파견단이 10월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35회 유네스코 장관 회의에 참석한다.
전체 장관 포럼의 35번째 유네스코 장관 회의는 193개국의 교육, 문화부 장관들이 참석하여 열리고 있다. 장관들은 직면하고 있는 교육적, 문화적 그리고 과학적인 문제들을 공유하고 그 문제들을 극복하는 방법들을 공유한다.
수요일, Otgonbayar 장관은 Nuriya As-Subeikh(쿠웨이트 교육부장관), Gideon Saar(이스라엘 교육부장관), 인류 자원정책을 책임지고 있는 김차동(대한민국 교육부차장)을 만났다. 몽골 장관은 그들과 의견들을 공유하고, 많은 몽골 학생들이 의학과 잠재요소를 위한 전문적인 교육들을 이러한 국가들 속에서 배울 수 있도록 넓은 문화, 교육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금요일, Otgonbayar 장관은 전체 장관포럼에서 몽골 정부에 의해 실행되고 있는 교육, 문화, 과학요소와 세계위기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방법에 대하여 연설할 것이다. 장관은 교육부장관들의 원형회의에도 참석할 것이며 유네스코 사무총장인 K.Matsuura와 새롭게 선출된 Irina Bokova 유네스코 사무총장도 만날 계획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류대영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