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회사에 의한 1800억원 거래(The UBpost, 2009년 9월 1일) 몽골 은행(중앙은행)의 부총재 B.Enkhkhuyag는 지역 신문 인터뷰에서 Anod 은행의 전체 대출 유가증권의 85 퍼센트는 원리금 상환이 불가능해진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주, 스웨덴 회사인 말레이시아의 RSLE사(라부안)가 8월에 Anod 은행을 사기위해 1800억원이라는 거대한 제안을 했다고 몽골 언론 매체들은 보도했다. Enkhkhuyag는 중앙은행은 말레이시아의 회사와 더불어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말레이시아 금융정보기관 그리고 미 재무부에 의해서 이루어진 거대한 제안을 면밀히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몽골의 가장 상업적인 은행 다섯 개에 주로 속해있던 Anod 은행은 모든 21개의 지방 도시와 울란바타르 지역에 지부가 있었다. 2008년 12월, Anod 은행의 관리 중역들이 체포됐고, 이사회의 전권을 가진 대표자를 둠으로서 몽골은행(중앙은행)은 은행의 관리를 인수받았다. 지난 몇 개월 동안의 과정에서, 지방과 수도에 있는 여러 Anod 은행의 지부들은 은행의 정상업무 운영을 지원한다는 이름하에 강제 폐쇄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김태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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