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부총리가 현대그룹의 부사장과 만나다
(Montsame news, 2009년 9월 17일)
지난 목요일, 몽골의 부총리인 M.Enkhbold가 현대 그룹의 김웅 부사장을 포함한 방문단을 맞이했다.
한국의 가장 큰 기업 중 하나인 현대 그룹은 몽골의 광업부문과 "Tavan tolgoi"광산에 대한 투자에 협력하고 싶다는 의향을 보였다. 더욱이, 현대 그룹은 한국의 제강소에 석탄을 공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Tavan tolgoi" 광상(鑛床)에 코크스 개발 공장을 세우기 위한 특별 조사 위원회를 몽골에 보냈다.
부총리는 현대 그룹의 의향에 만족스러움을 나타냈으며 몽골은 최신의 친환경적인 전문기술과 과학기술을 가지고 있고 투자자들간의 경쟁원칙에 따라 보다 더 광산에 협력하는 기업을 선호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양측은 정유공장에 관한 사항도 논의하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건국대학교 김은솜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