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부패 지수 향상
(http://www.business-mongolia.com/mongolia/2012/12/07/mongolia%E2%80%99s-corruption-perception-index-improved/)
국제 투명성기구가 발간한 2012년 부패인식지수에 따르면 몽골은 가장 부패한 국가들 리스트들의 순위에서 향상되었다. 몽골은 전세계 174개 국가들 중에서 94등에 이름을 올렸다. 이란과 모잠비크 그리고 카자흐스탄 옆에 있었던 2011년 판의 120위를 기록한 점에서 보면 굉장한 향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시민들의 참여를 촉진시키는 대통령 선거 동안, Ts.Elbegdorj는 국제투명성기구의 연구에 따르면 몽골이 짧은 기간 안에 상당히 부패 정도를 줄인 나라로 여겨진다는 것을 짚었다. 그는 계속해서 몽골의 순위가 지난 년도에 비해 26만큼 내려갔고, 국제적으로 드문 성공이라고 말했다. 몽골은 이번 년에 인도와 몰도바 세네갈과 같은 등수에 올라왔다.
그리스는 전에 공산주의였던 불가리아와 루마니아보다 밑으로 떨어진 Eu회원국들 중에서 최악인 94등을 기록하였다. 중국은 2011년도에 75위에서 떨어진 2012년도에 80위에 이름을 올린 반면, 러시아는 카자흐스탄과 함께 133위를 기록하였다. 상위권에는 덴마크, 핀란드, 뉴질랜드를 포함하고, 싱가폴과 오스트레일리아가 따르고 있다.
이 국가들에서는 공공 부문이 제일 덜 부패되어있다고 여겨진다. 독일 베를린에 본부를 두고 있는 국제 투명성기구는 1998년 이후로 전문가들의 평가와 여론조사들로 결정된 인식된 부패 정도로 국가들의 순위를 매기는 부패 인식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부패인식지수는 부패를 “공적인 힘을 사적인 이익을 위해 오용하는 것. 이것은 국제적으로 부패를 측정할 때 가장 믿을 만한 도구로 여겨져야 한다. 국제투명성기구는 각각의 국가들의 부패와 싸우기 위해 100개의 지부들이나 현지에 설립되거나, 몽골에 하나 있는 독자적인 기구들로 구성되어 있다.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동국대학교 박선균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