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독 관저 기자들 접근 제한
(The UBpost 8월 4일 화요일)
관저 보안팀에 따르면, 앞으로 기자들의 총독관저 출입을 제한할 것이라고 한다.
민주 개혁 이후로 정부와 의회의 활동을 담당하는 기자들은 관저에 자유롭게 출입할 수 있었다.
새로운 규제에 의하면, 기자들은 기자회견장, 회의장 등의 출입에 있어 보안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기자가 의회나 정부 관계자와 만나려고 할 때는, 관계자가 건물 밖으로 나올 때까지
기다리거나 보안팀원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고 보안팀장인 G.Lkhagvasuren이 말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박수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