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철도 개량에 관한 심의 열리다
(Mongolia web news, 2009년 4월 27일)
2억 5천 달러를 투자하는 울란바타르 철도 사업 계획을 재검토하기 위해 몽골과 러시아의 해당 관리들이 지난 주 러시아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 심의는 몽골 도로•교통•건축•도시 개발국의 Kh.Battulga 장관과 러시아 교통부 장관이자 몽골-러시아 정부간위원회(Mongolian-Russian Intergovernmental Commission)의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I.E. Levitin 장관을 주축으로 이루어졌다.
두 장관은 또한 2009년 5월에 있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총리의 방문 준비에 관해서도 논의를 나누었다.
이 철도 사업 계획은 몽골과 러시아 합작 회사인 울란바타르 레일웨이의 창설 6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서도 검토되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서 동국대학교 이선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