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쟁 중인 ‘G-Mobile 사의 새로운 서비스‘
(The UBpost, 2009년 4월 21일)
몽골소유의 휴대폰 운영 회사인 G-Mobile 은 현재 국제전화카드를 이용한 G-인터넷 폰을 제공하고 있다. 위 회사에 따르면, 10,000명의 고개들이 이미 해외에서 이 새로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G-Mobile은 다른 국제전화카드 통신사 및 통신회사들로부터 이번 새로운 서비스에 대하여 몇 소송제기를 받았다. 소송제기를 한 통신사들은 공정경쟁 소비자 권익 단체 (Fair Competition and Customers’ Rights Organization)에 G-Mobile의 새로운 서비스를 중지하라고 탄원서를 낸 상태이다. 통신사들은 G-인터넷폰 서비스가 시장가격보다 한참 못 미친다고 주장한다. 만일 G-Mobile이 이번 새로운 서비스를 중지하지 않는다면, 몇 통신사들은 그들의 G-Mobile에 의해 운영되고 있는 전화 서비스들에 대한 사용을 막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정경쟁 소비자 권익 단체는 소송제기를 받은상태이고 그 부분에 대해 현재 조사중이지만, 아직 G-인터넷폰 서비스가 국제전화카드를 발행하는 것을 중지해야 할지 말지에 관하여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않은 상태이다.
부분적으로, 고객들은 그 새로운 서비스에 대해 지지하는 편이다. 한 조사연구에 따르면, 대다수가 G-인터넷폰 기술은 그들에게 많은 핀(pin)번호를 사용하지 않고도 쉽게 전화를 해줄 수 있게 해준다는 점, 그리고 많은 지역의 사람들과 통화가 보다 쉽게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G-인터넷폰 서비스에 대해 호감을 표했다. 대다수가 과거 전화카드가 가지고 있던 빈번한 통화끊김 현상들을 포함한 많은 불편을 겪었기 때문에 이번 새로운 서비스를 택한다고 전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조두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