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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 바야르 몽골 총리, 이번 주 유럽 국가 순방길에 올라


 

산자 바야르 몽골 총리, 이번 주 유럽 국가 순방길에 올라
(Mongolia web news, 2009년 3월 18일)

  산자 바야르 몽골 총리가 유럽 국가들 순방길에 올랐다.

  바야르 총리는 블라디미르 푸틴 총리와 회견을 가지기 위해 러시아로 향했다. 총리는 지난 일요일에 러시아에 도착하여 다음주 월요일까지 머무를 일정이다.

  화요일에는 프랑수와 필리옹 프랑스 수상과 회견을 갖기 위해 프랑스를 방문할 예정이다. 총리는 3월 21일까지 프랑스에 머무르게 된다.

  바야르 총리는 이어 벨기에를 방문하는 동안 장 클로드 윤커 룩셈부르크 총리와 자비에르 솔라나 유럽연합 외교정책 대표와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산자 바야르 몽골 총리는 독일을 방문하는 동안 앙겔라 마르켈 독일 총리를 만나는 것으로 순방을 끝마치게 된다.

  공식적인 유럽 순방은 3월 30일에 종료될 예정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해 동국대학교 이선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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