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실종되고 있는 몽골학생들
(The UBpost, 20009년 3월 19일)
인도 Solan에서 보고된 바에 따르면 해당지역 사설외국어학원에 다니는 3명의 몽골학생들이 해당관할기관에 알리지 않고 Solan 지역을 이탈했다. 정보통은 그 학생들은 올해 1월 이후로 “실종”상태라고 말한다.
16명의 몽골학생들이 2008년 8월과 9월 사이 국제 잉글리쉬 랭귀지 학교에 등록을 했다. 그 3명(남자 2명, 여자 1명)은 외국인등록당국에 보고 없이 올해 1월 랭귀지 스쿨을 떠났다.
2009년 1월 9일, 해당 학교는 “실종된 3명의 학생은 학교에 알리지도 않은 체 어디론가 가버렸다.”라고 경찰에게 전했다.
“몽골대사관은 Solan 경찰당국에 의해 보고 받았다”라고 Solan 경찰서 부감독관인 Amandeep Garg 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몽골학생 3명 (Badamdulam(25), Gansukh(22), Tseren(30) 모두 종적없이 자취를 감추었다.
주목할만한 사실은 이번 사건이 Solan 지역에서 보고된 첫 실종이 아니라는 것이다. 지난 십년간 총 26명의 관광객들이 Solan 지역에서 부터 실종되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조두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