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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yar총리 "NIDERAUSSEM" 발전소 방문

 

Bayar총리 "NIDERAUSSEM" 발전소 방문
(MONTSAME news, 2009년 3월 28일)

  지난 3월 28일 몽골의 국무총리 S.Bayar는 Cologne city 주변의 Hambach 갈탄광산과 Nideraussem 전력 공사를 방문하여 그들의 원활한 활동과 임무를 강조하였다. 이 광산과 전력공사는 RWE 회사소속으로 알려져 있다.

  조사에 의하면, Hambach 광산은 각각 Hambach,Harzweiler, Inden이라 불리는 세 개의 광산을 기반으로 1년당 1억톤의 갈탄을 추출할 수 있으며, Nideraussem 전력 공사는 10000 메카와트 상당의 전기를 생산한다.

  광산의 총 책임자는 환경개선을 목적으로 한 재건사업을, 국무총리인 S.Bayar 와 주요인사들에게 소개하였다. 그들에 의하면 재건사업이란 상당한 양을 채굴한 광산의 환경을 다시 양질의 수준으로 되돌리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하였다.   예를 들어 400 평방미터의 반경의 광산은, 후에 휴양 및 오락시설과 인공 연못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국무총리는 RWE 회사측에 어떠한 국가와 연계된 투자유치 및 계획안을 실행할 수 있는 외부적 협력안과 탄광업 및 수출 영역에 관한 세부사항에 관한 토론을 하였다. 그 외 주요 관심사인 원자력과 석탄 에너지생산의 전망성에 대하여 명확히 설명하였다. 
또한, Bayar 총리는 광산시장의 개척을 포함한 외국투자자들의 협력, 자국을 위한 신전문 기술발전과 기술체계의 도입, 더 나아가 친 환경적인 생산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다 구체적인 자국의 계획을 Nideraussem 광산측에 소개하였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동국대학교 이민규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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