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몽골씨름 축제
(MONTSAME news, 2009년 3월 26일)
전세계 몽골인들의 전통 레슬링 축제가 4월 24일에서 26일까지 “ASA” 서커스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처음으로 열리는 레슬링 축제는 몽골, 러시아의 Tuva, Buryatia, Kalmykia 지역과 함께 내몽골 레슬러들도 참가할 예정이다. 위원회에 의하면 이 축제는 고대 몽골의 전통과 문화를 복원시키기 위해 고안되었다고 밝혔다. 총 64명의 몽골 레슬러들이 2천만 투그륵의 상금과 우승컵에 도전하게 된다. TUVA 공화국에서는 21명의 레슬러가 경기를 위해 곧 도착할 것이라 보여진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동국대학교 이민규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