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정부, 잇따른 열차사고에 대피 연습 시행
(Mongolia web news, 2009년 4월 1일)
지난 31일 몽골 정부는 계속되는 대형 열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재난 대피 연습을 시작했다. 이 재난 대피 연습은 “고비 울프-01”이라는 이름으로 울란바토르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대피 연습에는 응급 의료 기관과 국가 및 지방기관의 관계자들이 참가해 비상사태 시 얼마나 다양한 기관들의 책임과 이해가 수반되어야 하는지 검토하였다. 이번 재난 대피 연습은 비상사태 시 모든 관련 기관들이 참가한 모의 사고 연습역시 포함되어있었으며 몽골 내 미국 대사관, 아시아 재단 그리고 미 재난관리국으로부터 후원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서착히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