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의 광산업자들 불로소득세 철폐 요구
(Mongolia web news, 2009년 2월 27일)
몽골 광산 회사의 회장은 정부에 대해 68% 의 초과 이윤세를 폐지해 줄 것을 제안했다.
최근에 기업들은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의 몽골 은행이 주최한 회의에서 무역개발은행과 관계를 맺기도 했다. 국무총리S.Bayar, 국무총리 O.Chuluunbat, Kh.Badamsuren, 산업 자원부 장관 D.Zorigt, 몽골은행 총리 L.Purevdorj 외에도 다수가 참석했다.
그 날 회의에서, 정부 수입을 증가 시킬 방안을 토의했다. 광산 소유자들은 초과이윤세의 폐지가 국가 광산 산업의 발전을 일으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에 대해, 국무총리는 3월 4일과 11일에 걸쳐 개최되는 각료회의에서 세금에 대한 논의를 다시 하기로 했다. 또한 S.Bayar는 68%의 초과 이윤세를 대안할 수 있는 대체적인 세금을 신설할 계획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박보람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