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주제로 토론회에서 터놓고 말할 준비를 하다
(The UBpost, 2009년 3월 12일)
Ulaanbaatar 의 Hobby 학교에 있는 “Hobby on Task" 팀은 한 국제적인 이벤트(The People Speak : Global Debates)의 일환으로써 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국제적으로 가장 긴급한 이슈들에 대해 조사하고 이해하고 응답할 수 있도록 요구한다. 이 토론회는 현지시각으로 3월 20일 금요일 오후 4시 Hobby 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며 한 팀이 2명씩 이루어 총 2팀이 기후변화에 관하여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대해 토론한다. 전국적으로 정치인에서부터 정부·비정부관료, 학생들에 이르는 많은 사람들이 토론회에 초대된다.
캐나다에 있는 Applybe 단체조직에서 온 학생들 역시 생각들을 공유하고 견해들을 알리기 위해 초대된다.
“2009년 봄에 열리는 'Global Debates‘에 참여함으로써 해당 학생들은 기후변화를 다루는 다양한 접근법들을 보여줄 것이며 지금 현 기후위기는 전 세계 각지로부터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절실히 필요로 한다. 우리는 이와 관련된 헌신적인 학생들이 계획하고 있는 접근법을 보길 학수고대한다.”라고 UNF(United Nation Foundation)의 캠퍼스 봉사책임자인 Kaitlin Barry가 전했다.
UNF 기구에서 솔선하여 주관하는 'The People Speak'은 국제적 쟁점들에 대하여 젋은 사람들을 참여시키고 교육시키기 위한 캠페인이다. 젊은 학생들이 한 국가 더 나아가 전세계가 직면하고 있는 심각한 도전들, 흥미진진한 기회들을 떠맡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점에서 미루어 볼 때 이 캠페인은 젊은 사람들의 미래를 설계해 줄 것이다.
젋은 사람들을 기아감소, 국제건강, 기후변화 등에 대한 쟁점들에 참여시킴으로써 이번 토론회는 그들이 전 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변화’에 있어 긍정적인 집단이 되도록 영감을 불어넣어 줄 것을 희망한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 조두연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