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가격의 거품 현상
(The UBpost, 2009년 2월 2일)
1월 20일에 상임위원회의 관계자인 N.Ganbyamba에 따르면 세계 시장에서 석유의 가격이 급격하게 하락했음에도 불구하고, 몽골에서는 단지 20%하락에 그치고 있다. 그 이유로 그는 부주의한 관리와 불법적인 행동을 뽑고 있다.
작년 8월 몽골에서는 석유가격이 사상 최고치인 1톤에 US$1,223-1,426까지 치솟은 바 있다. 몽골의 정부는 그 당시에 석유를 구매하였다. 올 1월까지 석유 가격은 세계 석유 시장에서 1톤당 US$373-553 하락하였지만, 상임위원회의 평가에 따르면 몽골에서는 여전히 US$998-1140에 머물러 있다.
정부의 광물에너지부서 부장관인 B.Ariunsan에 의하면 정부가 석유 수입에 대한 세금을 Tg200,000까지 높게 측정했기 때문에 석유 가격이 하락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다른 이유로는 몽골이 러시아로부터의 석유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러시아와의 큰 환율 차이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불공정 경쟁 방지 부서의 의장인 D.Mandakh에 따르면, 몽골의 석유 수입의 9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6개의 주요 기업이 가격을 담합하고 있고, 그리하여 같은 시간, 같은 날에 같은 가격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 부서는 그러한 회사들의 불공정 거래에 대하여 관련 회사들에게 법적으로 250,000Tg의 벌금을 부과하였다. 경찰 관계자도 석유 수입 자격증의 압수와 같은 법적 조치를 요구하고 있지만, 그 부서는 법적 조치에 대한 사법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Mandakh가 말했다.
하지만, 몽골석유공사의 의장인 Amarsaikhan에 의하면, 석유 회사들은 몽골정부가 석유를 높은 가격으로 팔기 원하기 때문에, 회사들이 불법적으로 이득을 취한 것은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한양대학교 박지완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