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국기가 남극의 가장 높은 산에 펄럭이다.
(Mongolia Web News, 2009년 1월 7일)
남극의 가장 높은 산에 몽골의 국기가 올라갔다. 그 국기는 몽골의 산악인 G.Gankhuu 씨가 가지고 올라 간 것이었으며, 그는 최근 4,887m의 윈스톤 산 등반에 성공했다.
G.Gankhuu 씨는 세계적인 산악 원정대인 "Seven Summit."의 한 일원이며, 그 원정대는 러시아, 이탈리아, 미국, 그리고 우크라이나 등 10여 국가의 산악인들로 구성되어 있는 원정대이다.
윈스톤 산은 세계에서 7번째로 높은 산이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박보람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