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무료 교과서를 제공하기 위한 몽골정부의 10만 달러 지원.
(Mongolia web 뉴스, 2008년 11월 26일)
몽골에 있는 270,000명의 미취학 학생들은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제공하는 학교 교과서를 무료로 받게 되었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교육개혁정책 프로그램에 10만 달러를 지원할 것을 약속고 있고, 그 프로그램에 의해 약 110,000명의 생활보호대상자들의 자녀에게 무료 교과서가 지원될 예정이다. 몽골 정부는 재정지원 정책에 의해 약 830,000달러를 할당 할 것이다.
그 프로젝트는 아시아개발은행(ADB)에서 행해졌던 과거 3번의 프로젝트에서 실행되었던 것이다. 또한 정부는 10년 과정의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을 12년으로 확장하는 시스템을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여 지원해 주기로 했다.
가장 가난한 가정을 위해, 교육비의 약 60%가 소비되는 교과서 구입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그것은 초등교육과 중등교육의 모든 과정에 해당된다. 그러한 정부의 지원은 약 20%의 학생들에게 는 무료 교과서를 지원하도록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교과서 지원정책은 계속해서 개혁되고 지속되어질 필요가 있다. 그리고 교육의 질과 시설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당연한 일이다.” 라고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동아시아지부 전문가인 Jazira Asanova는 말했다. “정부는 교육 시스템의 질을 개선시키는데 관심을 가져야 하며, 기본교육을 강화하고, 좀 더 높은 교육으로 빈곤의 최소화와 경제적 성장에 기여할 수 있어야 한다.”
* 본 기사 수집 및 번역을 위하여 숙명여대 박보람 님이 수고해 주셨습니다~